오늘(23일) 오후 2시 20분쯤 전남 보성군 율어면 문양리 한 야산이 무너져내려 주택 한 채가 토사에 매몰됐습니다.
이 산사태로 집주인 85살 염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계속되는 폭우에 산사태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산사태로 집주인 85살 염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계속되는 폭우에 산사태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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