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알프스산 빙벽을 등반한 뒤 하산하던 40대 한국인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외교통상부는 44살 정 모 씨가 알프스 아이거 빙벽을 등반 후 하산하다 빙벽에 고정해둔 말뚝이 빠지면서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 씨와 함께 등산했던 산악회원 2명은 구조대에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44살 정 모 씨가 알프스 아이거 빙벽을 등반 후 하산하다 빙벽에 고정해둔 말뚝이 빠지면서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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