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전 9시 50분쯤 경북 문경시 공평동 뒷길에 주차된 승합차 안에서 43살 A씨와
31살 B씨 등 남자 2명이 연탄불을 피운 채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차량의 문이 테이프로 밀봉된 점 등으로 미뤄 동반 자살을 한 것을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31살 B씨 등 남자 2명이 연탄불을 피운 채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차량의 문이 테이프로 밀봉된 점 등으로 미뤄 동반 자살을 한 것을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