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0일)로 예정됐던 삼성전자와 애플의 국내 특허소송 판결 선고가 오는 24일로 연기됐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두고 벌이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국내 소송은 미국에서 진행되는 소송보다 먼저 선고되는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삼성은 지난해 4월, 애플이 데이터분할전송 등 특허를 침해했다며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제기했고, 애플 역시 두달 뒤, 삼성을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두고 벌이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국내 소송은 미국에서 진행되는 소송보다 먼저 선고되는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삼성은 지난해 4월, 애플이 데이터분할전송 등 특허를 침해했다며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제기했고, 애플 역시 두달 뒤, 삼성을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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