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지검 형사5부는 지난 2008년 서울시 마포구 의회 의장 선거에서 수백만 원의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로 전 의장 60살 이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선거 당시 자신을 찍어달라며 구의원이었던 69살 신 모 씨 등에게 수백에서 수천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씨에게 돈을 받은 의원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선거 당시 자신을 찍어달라며 구의원이었던 69살 신 모 씨 등에게 수백에서 수천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씨에게 돈을 받은 의원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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