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서먼 주한미군사령관은 최근 미군 헌병이 한국 민간인에게 수갑을 채워 물의를 빚은 사건과 관련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충격을 입은 분들과 지역사회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미 헌병 7명은 지난 5일 평택 미군부대 인근에서 주차 차량 이동 문제와 관련해 시민 양 모 씨 등 3명에게 수갑을 채워 물의를 빚었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충격을 입은 분들과 지역사회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미 헌병 7명은 지난 5일 평택 미군부대 인근에서 주차 차량 이동 문제와 관련해 시민 양 모 씨 등 3명에게 수갑을 채워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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