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7시 반쯤 서울 역삼동 선릉역 주변에서 신축 건물 공사장 가림막이 쓰러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림막이 무너져 내리며 전신주가 쓰러져 변압기가 파손돼 주변 5개 건물의 전기가 6시간 동안 끊겨 주민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가 내리며 강풍이 불어 가림막이 쓰러진 것으로 보고 공사장 안전 관리 문제는 없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림막이 무너져 내리며 전신주가 쓰러져 변압기가 파손돼 주변 5개 건물의 전기가 6시간 동안 끊겨 주민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가 내리며 강풍이 불어 가림막이 쓰러진 것으로 보고 공사장 안전 관리 문제는 없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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