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새벽 2시 40분쯤 서울 미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56살 하 모 씨가 가벼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불로 집주인 56살 하 모 씨가 가벼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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