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3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받은 보조금 일부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김용태 전 이사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이사장은 2006년 2월부터 2007년 9월까지 문예위로부터 받은 지원금 14억여 원 중 4억여 원을 인건비 등 부족한 경비로 사용한 혐의로 지난 2010년 기소됐습니다.
김 전 이사장은 2006년 2월부터 2007년 9월까지 문예위로부터 받은 지원금 14억여 원 중 4억여 원을 인건비 등 부족한 경비로 사용한 혐의로 지난 2010년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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