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5일)밤 11시 50분쯤 부산 명지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46살 황 모 씨가 50여 분 동안 10층 난간에 매달려 자살소동을 벌였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된 황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된 황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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