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40~50대 여성취업자 수가 20~30대를 처음으로 추월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여성취업자 중 40~50대 비중이 45%로, 20~30대 4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10년 전과 비교해 20~30대는 9% 감소한 반면 40~50대는 36%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다만, 20~30대는 70%가 전문관리직과 사무직인 반면, 40~50대는 56%가 서비스 판매직이나 단순 노무직으로 나타나, 고용의 질적인 측면에서는 20~30대가 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여성취업자 중 40~50대 비중이 45%로, 20~30대 4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10년 전과 비교해 20~30대는 9% 감소한 반면 40~50대는 36%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다만, 20~30대는 70%가 전문관리직과 사무직인 반면, 40~50대는 56%가 서비스 판매직이나 단순 노무직으로 나타나, 고용의 질적인 측면에서는 20~30대가 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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