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다니던 대학교에서 2천만 원어치의 귀중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2009년부터 A 대학교 국제관 등에서 186번에 걸쳐 2천만 원 상당의 노트북 등을 훔친 30살 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 씨는 학교 시험기간을 노려 학생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물건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2009년부터 A 대학교 국제관 등에서 186번에 걸쳐 2천만 원 상당의 노트북 등을 훔친 30살 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 씨는 학교 시험기간을 노려 학생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물건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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