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 있는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가스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폭발 후 불길이 옮겨붙으면서 공장 안에 있던 38살 김 모 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었고 41살 손 모 씨 등 7명도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접착제 제조 과정에서 인화성 가스가 새어나오면서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폭발 후 불길이 옮겨붙으면서 공장 안에 있던 38살 김 모 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었고 41살 손 모 씨 등 7명도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접착제 제조 과정에서 인화성 가스가 새어나오면서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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