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선거 당일 발생한 중복투표나 유령당원 여부 등을 확인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작업에 본격 착수해 현재 투표자의 실제 거주지와 투표가 이뤄진 IP주소지가 다른 사례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같은 대조작업을 통해 부정경선 정황이 포착되면 관련자들을 소환한다는 방침입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작업에 본격 착수해 현재 투표자의 실제 거주지와 투표가 이뤄진 IP주소지가 다른 사례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같은 대조작업을 통해 부정경선 정황이 포착되면 관련자들을 소환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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