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기후변화 세계시장 협의회' 차기 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박 시장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17일) 오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서 열린 '2012 자치단체 국제환경협의회 세계총회'에서 이 같이 선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박 시장은 오는 10월부터 2년간 의장직을 맡아 매년 열리는 '시장 적응 포럼'을 주재하고, 국제행사에 협의회 대표로 참석하게 됩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박 시장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17일) 오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서 열린 '2012 자치단체 국제환경협의회 세계총회'에서 이 같이 선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박 시장은 오는 10월부터 2년간 의장직을 맡아 매년 열리는 '시장 적응 포럼'을 주재하고, 국제행사에 협의회 대표로 참석하게 됩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