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 발사된 우리나라 관측위성 아리랑 3호가 보내온 초고해상도 영상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공개한 해당 영상은 성능을 점검하기 위해 촬영된 것으로, 울릉도 저동항구와 미 필라델피아 공항을 해상도 0.7미터 수준으로 찍은 것입니다.
이처럼 아리랑 3호가 성공적으로 작동하면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4번째로 서브미터급, 즉 해상도 1미터 이하 관측 위성을 보유한 국가가 됐습니다.
항우연은 세부 검정을 완료해 9월부터 본격적인 영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공개한 해당 영상은 성능을 점검하기 위해 촬영된 것으로, 울릉도 저동항구와 미 필라델피아 공항을 해상도 0.7미터 수준으로 찍은 것입니다.
이처럼 아리랑 3호가 성공적으로 작동하면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4번째로 서브미터급, 즉 해상도 1미터 이하 관측 위성을 보유한 국가가 됐습니다.
항우연은 세부 검정을 완료해 9월부터 본격적인 영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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