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저녁 6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서현동에 있는 8층 건물의 4층 난간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에어컨 실외기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간에 쌓여 있던 쓰레기에 담배꽁초 불씨가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이 불로 에어컨 실외기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간에 쌓여 있던 쓰레기에 담배꽁초 불씨가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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