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전 10시쯤 서울 방배동 전원마을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3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51살 엄 모 씨 등 1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44살 신 모 씨가 전방주시 태만으로 신호대기 중이던 버스 차량을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이 사고로 버스 승객 51살 엄 모 씨 등 1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44살 신 모 씨가 전방주시 태만으로 신호대기 중이던 버스 차량을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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