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남과 공모해 남편을 살해한 후 보험금을 타낸 50대 여성 붙잡혔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2006년, 남편에게 수면제를 먹여 살해하고 나서 교통사고로 위장한 김 모 씨와 내연남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수면제를 먹인 남편이 잠이 들자 차량에 태워 전남 무안군 청계면 한 저수지에 수장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씨는 범행 전 남편 이름으로 12억 원 상당의 생명보험 16개에 가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2006년, 남편에게 수면제를 먹여 살해하고 나서 교통사고로 위장한 김 모 씨와 내연남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수면제를 먹인 남편이 잠이 들자 차량에 태워 전남 무안군 청계면 한 저수지에 수장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씨는 범행 전 남편 이름으로 12억 원 상당의 생명보험 16개에 가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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