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 공덕역 인근에서 실종돼 연락이 두절됐던 20살 김 모 씨가 자신의 친할머니 집에서 발견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10일) 오후 12시 10분쯤 김 씨가 경기도 안산, 친할머니 집에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가정사를 비관해 가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10일) 오후 12시 10분쯤 김 씨가 경기도 안산, 친할머니 집에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가정사를 비관해 가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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