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시대에 훼손된 서울 남산 회현자락 지형과 성곽 정비사업 2단계 구간이 완료됐습니다.
서울시는 남대문 남산 입구에서 남산 분수대 앞까지 진행되는 지형·성곽 복원 사업 중 백범광장 일대 4만 4천900㎡, 성곽 239m를 복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9일) 오전 10시 백범광장에서 진행되는 '남산 100만인 걷기행사'에서 준공식을 열 예정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시는 남대문 남산 입구에서 남산 분수대 앞까지 진행되는 지형·성곽 복원 사업 중 백범광장 일대 4만 4천900㎡, 성곽 239m를 복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9일) 오전 10시 백범광장에서 진행되는 '남산 100만인 걷기행사'에서 준공식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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