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전 5시 30분쯤 강원도 고성군 문암1리 북동쪽 1km 해상에서 4.6t 정치망 어선 그물에 밍크고래가 죽어 있는 것을 선장 55살 김 모 씨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혼획된 고래는 길이 약 4.3m, 둘레 2.6m, 무게 약 1t의 밍크고래로, 불법포획 흔적이 없어 울산지역 수협 위판장으로 옮겨 위판될 예정입니다.
올해 들어 영동 북부 해상에서 혼획된 고래는 모두 33마리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혼획된 고래는 길이 약 4.3m, 둘레 2.6m, 무게 약 1t의 밍크고래로, 불법포획 흔적이 없어 울산지역 수협 위판장으로 옮겨 위판될 예정입니다.
올해 들어 영동 북부 해상에서 혼획된 고래는 모두 33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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