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학교 폭력 문제를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교 전담 경찰관'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오늘(5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 대강당에서 한국교원총연합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 전담 경찰관 발대식을 갖고, 전담 경찰관 인력을 기존의 306명에서 514명으로 증원시켜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담 경찰관은 개인별 담당학교를 지정받아 정기적으로 학교를 방문해 학교 폭력 업무를 처리하게 됩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경찰은 오늘(5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 대강당에서 한국교원총연합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 전담 경찰관 발대식을 갖고, 전담 경찰관 인력을 기존의 306명에서 514명으로 증원시켜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담 경찰관은 개인별 담당학교를 지정받아 정기적으로 학교를 방문해 학교 폭력 업무를 처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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