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3일)밤 10시 40분쯤 서울 신대방동 수도여고 앞 도로에서 60살 안 모 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55살 이 모 씨의 승용차와 충돌한 뒤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얼굴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이 사고로 이 씨가 얼굴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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