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낮 12시 반쯤 서울 자양동에 있는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11살, 7살 난 형제가 화장실에 있다가 소방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린이들이 음식을 데우려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이 불로 2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11살, 7살 난 형제가 화장실에 있다가 소방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린이들이 음식을 데우려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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