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은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25일 새벽 3시 30분쯤 서울 명륜동 한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여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15만 원을 강탈해 달아난 16살 조 모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난 2월 소년원을 나온 조 군은 생활비 때문에 강도질을 한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25일 새벽 3시 30분쯤 서울 명륜동 한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여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15만 원을 강탈해 달아난 16살 조 모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난 2월 소년원을 나온 조 군은 생활비 때문에 강도질을 한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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