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찜질방을 돌며 스마트폰을 훔쳐 판 고교생 15명과 택시기사, 이를 사들인 장물업자 등 모두 30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장물업자 48살 A를 구속하고 16살 B군 등 고교생 4명을 특수절도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나머지 25명에 대해서는 불구속입건했습니다.
B군 등 4명은 친구사이로 전국 찜질방을 돌며 잠자는 손님의 스마트폰 80대를 훔쳤고, 택시기사 등은 손님이 차에 두고 내린 전화기를 장물업자에게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물업자 A씨는 B군 등이 훔쳐온 스마트폰 150대를 3만 원에서 25만 원을 주고 사들인 혐의입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장물업자 48살 A를 구속하고 16살 B군 등 고교생 4명을 특수절도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나머지 25명에 대해서는 불구속입건했습니다.
B군 등 4명은 친구사이로 전국 찜질방을 돌며 잠자는 손님의 스마트폰 80대를 훔쳤고, 택시기사 등은 손님이 차에 두고 내린 전화기를 장물업자에게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물업자 A씨는 B군 등이 훔쳐온 스마트폰 150대를 3만 원에서 25만 원을 주고 사들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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