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전 지사는 어제(27일) 오후 3시 30분쯤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제주시 오라 1동 모 모텔 무근에서 길가에 주차된 고 모 씨의 트럭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전 지사는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168% 상태로 차를 몰았고, 사고 뒤에 신고하지 않고 그대로 차를 몰고 가다 피해자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김 전 지사가 한 행사에서 술을 마시고 집으로 가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전 지사는 어제(27일) 오후 3시 30분쯤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제주시 오라 1동 모 모텔 무근에서 길가에 주차된 고 모 씨의 트럭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전 지사는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168% 상태로 차를 몰았고, 사고 뒤에 신고하지 않고 그대로 차를 몰고 가다 피해자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김 전 지사가 한 행사에서 술을 마시고 집으로 가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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