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일대에 조성하려던 한류월드 테마파크 개발 계획이 전면 재검토될 전망입니다.
경기도는 테마파크 사업자인 한류우드와 이르면 모레(30일) 계약을 해지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한류우드 측이 중도금을 제때 내지 못하고 연체이자만 늘어나는 상황에서 계약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류월드 테마파크는 지난 2008년 5월 기공식을 가졌지만, 현재까지 공정이 전혀 진행되지 못하고 있으며, 경기도는 올해 안에 사업 계획을 일부 변경한 뒤 사업자를 재공모할 방침입니다.
경기도는 테마파크 사업자인 한류우드와 이르면 모레(30일) 계약을 해지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한류우드 측이 중도금을 제때 내지 못하고 연체이자만 늘어나는 상황에서 계약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류월드 테마파크는 지난 2008년 5월 기공식을 가졌지만, 현재까지 공정이 전혀 진행되지 못하고 있으며, 경기도는 올해 안에 사업 계획을 일부 변경한 뒤 사업자를 재공모할 방침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