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제2고로에서 쇳물이 튀면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 박 모 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포스코는 오늘(25일) 새벽 1시 18분쯤 제2고로 출선구에서 쇳물이 떨어져 풍로부문이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고, 2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는 냉각이 완료되면 현장조사를 해 정확한 피해액을 집계할 예정입니다.
포스코는 오늘(25일) 새벽 1시 18분쯤 제2고로 출선구에서 쇳물이 떨어져 풍로부문이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고, 2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는 냉각이 완료되면 현장조사를 해 정확한 피해액을 집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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