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밤 10시쯤 전남 해남 임하도 앞바다 1km 해상에서 19t급 황포돛배 유람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66살 김 모 씨 등 선원 2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유람선은 인근을 지나던 160t급 예인선 S 호와 충돌한 후 전복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예인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66살 김 모 씨 등 선원 2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유람선은 인근을 지나던 160t급 예인선 S 호와 충돌한 후 전복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예인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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