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소주 업계에서 일었던 알칼리 환원수 유해성 논란과 관련해 대형주류업체 4~5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소주 '처음처럼'의 제조사인 롯데칠성음료가 알칼리 환원수에 대한 루머를 조사해달라고 고발함에 따라 경쟁업체 4~5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알칼리 환원수'가 근육통과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학계에서는 현재까지 알칼리 환원수의 유해성이 명확히 입증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소주 '처음처럼'의 제조사인 롯데칠성음료가 알칼리 환원수에 대한 루머를 조사해달라고 고발함에 따라 경쟁업체 4~5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알칼리 환원수'가 근육통과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학계에서는 현재까지 알칼리 환원수의 유해성이 명확히 입증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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