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수십 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2일 서인천고등학교 학생 54명이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여 가검물을 채취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도 근처 중·고등학교에서 학생 수십 명이 식중독균에 감염되는 등 식중독 의심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2일 서인천고등학교 학생 54명이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여 가검물을 채취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도 근처 중·고등학교에서 학생 수십 명이 식중독균에 감염되는 등 식중독 의심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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