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청계천 복원과 함께 도입된 마차 운행이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와 경찰은 청계천 마차가 주변 교통에 방해가 되고, 일부 시민이 다치는 안전사고가 있었기 때문에 마차 운행을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마차 주인은 범칙금 2만 원을 내고라도 운행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와 경찰은 청계천 마차가 주변 교통에 방해가 되고, 일부 시민이 다치는 안전사고가 있었기 때문에 마차 운행을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마차 주인은 범칙금 2만 원을 내고라도 운행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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