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결에 불만을 품고 대법원 표지석을 쇠망치로 부순 60대 남성이 구속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판결에 불만을 이유로 대법원 표지석을 쇠망치로 내리쳐 파손한 혐의로 65살 이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6년 6월 등 두 차례에 걸쳐 무고죄로 징역 8월을 선고받고 대법원에 상고했지만, 잇따라 기각되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판결에 불만을 이유로 대법원 표지석을 쇠망치로 내리쳐 파손한 혐의로 65살 이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6년 6월 등 두 차례에 걸쳐 무고죄로 징역 8월을 선고받고 대법원에 상고했지만, 잇따라 기각되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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