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진보 중앙위 난투극…무기한 정회
비례대표 경선 부정 사태 수습 방안을 논의할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가 결국 난투극 속에 결론 없이 끝났습니다.
중앙위원회는 무기한 정회됐고, 계파 간 갈등의 골만 깊어가고 있습니다.
▶ 닻올린 바다 축제…첫 날 5만 명 관람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막을 연 여수엑스포가 9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개장 첫 날인 어제 예상치보다는 적은 5만 명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이 대통령 "한중 FTA, 2년 안에 체결"
중국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2년 안에 한중 FTA를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중·일 3국 통상장관은 연내 3국 간 FTA 협상을 개시할 것을 각국 정상에 건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광주 수돗물 오염…80만 시민 불편
광주에서 화학물질에 오염된 수돗물이 공급되며 80만 명에 달하는 시민이 생수를 사서 마시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고속도로 벌통 소동…4명 벌에 쏘여
벌통을 싣고가던 화물차가 전복되며 수십만 마리의 벌이 고속도로에 날아다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4명이 벌에 쏘여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 전국 맑고 따뜻…나들이 안성맞춤
오늘은 기온이 다소 오르며 낮 동안 따뜻해 휴일 나들이하기에 좋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비례대표 경선 부정 사태 수습 방안을 논의할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가 결국 난투극 속에 결론 없이 끝났습니다.
중앙위원회는 무기한 정회됐고, 계파 간 갈등의 골만 깊어가고 있습니다.
▶ 닻올린 바다 축제…첫 날 5만 명 관람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막을 연 여수엑스포가 9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개장 첫 날인 어제 예상치보다는 적은 5만 명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이 대통령 "한중 FTA, 2년 안에 체결"
중국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2년 안에 한중 FTA를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중·일 3국 통상장관은 연내 3국 간 FTA 협상을 개시할 것을 각국 정상에 건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광주 수돗물 오염…80만 시민 불편
광주에서 화학물질에 오염된 수돗물이 공급되며 80만 명에 달하는 시민이 생수를 사서 마시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고속도로 벌통 소동…4명 벌에 쏘여
벌통을 싣고가던 화물차가 전복되며 수십만 마리의 벌이 고속도로에 날아다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4명이 벌에 쏘여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 전국 맑고 따뜻…나들이 안성맞춤
오늘은 기온이 다소 오르며 낮 동안 따뜻해 휴일 나들이하기에 좋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