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내린 우박으로 경상북도의 피해 규모가 2천 700헥타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우박으로 경북 10개 시·군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청송과 청도, 그리고
포항 등의 피해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작목별로는 사과가 1천300여 헥타르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복숭아와 고추 등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경상북도는 이번 우박으로 경북 10개 시·군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청송과 청도, 그리고
포항 등의 피해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작목별로는 사과가 1천300여 헥타르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복숭아와 고추 등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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