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기자동차 보급에 이바지한 공로로 세계전기자동차협회로부터 '전기차 모범도시상'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세계 전기차 심포지엄에서 로스앤젤레스, 포르투갈 리스본과 함께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2010년 고속전기차 시범 운행을 시작하고 G20 정상회의 기간에도 전기차와 수소 연료전지차 등 그린카 53대를 운행한 바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시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세계 전기차 심포지엄에서 로스앤젤레스, 포르투갈 리스본과 함께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2010년 고속전기차 시범 운행을 시작하고 G20 정상회의 기간에도 전기차와 수소 연료전지차 등 그린카 53대를 운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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