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15살 A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지난 5일 오후 3시 30분쯤 수원시 영화동 장안문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중 길을 건너던 73살 여성 김 모 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김 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A 군은 경찰에서 "사고를 내고 겁이 나 자리를 피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A 군은 지난 5일 오후 3시 30분쯤 수원시 영화동 장안문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중 길을 건너던 73살 여성 김 모 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김 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A 군은 경찰에서 "사고를 내고 겁이 나 자리를 피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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