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승용차가 시내버스와 충돌해 출근하던 마을 노인 4명이 숨지고, 시내버스 승객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8일) 오전 8시 반쯤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결운리 44번 국도에서 화촌면 76살 안 모 할머니가 운전하던 소형 승용차와 시내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 가운데 81살 서 모 할머니 등 같은 마을 노인 4명이 숨지고 시내버스 승객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모 화장품 판매점에 다니는 노인들이 함께 승용차를 타고 출근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8일) 오전 8시 반쯤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결운리 44번 국도에서 화촌면 76살 안 모 할머니가 운전하던 소형 승용차와 시내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 가운데 81살 서 모 할머니 등 같은 마을 노인 4명이 숨지고 시내버스 승객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모 화장품 판매점에 다니는 노인들이 함께 승용차를 타고 출근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