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에 등장했던 나체녀가 정신이상이 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나체녀는 5일 1호선 전동차 안에서 알몸으로 폭언을 하며 승객들에게 시비를 걸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여성은 술에 취한데다 정신이 온전치 않은 상태였고 연행되던 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하철 탑승 당시 해당 여성은 이미 만취 상태였으며 갑자기 옷을 벗더니 지나가는 승객들에게 욕설을 하며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나체녀가 정신이 온전치 않아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하철 난동 처벌 강화해주세요’, ‘정신에 문제가 있는데 처벌은 무리다’, ‘요즘 이상한 사람들 참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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