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오늘(7일) 오전부터 영업정지된 저축은행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어제(6일) 영업정지된 솔로몬, 한국, 미래, 한주 등 4개 은행의 본점과 각 은행 대주주와 경영진의 자택 등으로 30여 곳에 달합니다.
검찰은 은행들이 영업정지를 예상하고 은행 자금을 빼돌리는 등의 횡령과 배임 혐의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사할 방침입니다.
또 저축은행 예금자의 돈을 불법대출해 준 혐의 등에 대해서도 밝혀낼 계획입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어제(6일) 영업정지된 솔로몬, 한국, 미래, 한주 등 4개 은행의 본점과 각 은행 대주주와 경영진의 자택 등으로 30여 곳에 달합니다.
검찰은 은행들이 영업정지를 예상하고 은행 자금을 빼돌리는 등의 횡령과 배임 혐의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사할 방침입니다.
또 저축은행 예금자의 돈을 불법대출해 준 혐의 등에 대해서도 밝혀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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