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2시 45분쯤 경기도 여주군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84.3km 지점에서 24살 A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과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숨지고, 함께 탔던 24살 B 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이 사고로 A 씨는 숨지고, 함께 탔던 24살 B 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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