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악취가 심한 소규모 사업장 등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최근 4년간 서울의 악취 민원이 1천6백여 건에 달했고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생활악취가 89%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규모 상공인 밀집지역 등 악취가 많이 나는 1천9백여 개 업소를 선정해 민원이 많은 5∼9월 동안 특별 관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는 최근 4년간 서울의 악취 민원이 1천6백여 건에 달했고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생활악취가 89%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규모 상공인 밀집지역 등 악취가 많이 나는 1천9백여 개 업소를 선정해 민원이 많은 5∼9월 동안 특별 관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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