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3일)밤 11시 40분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군포역에 들어오던 열차에 50대 중반의 남성이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1호선 하행선 운행이 40분 정도 지연되면서 열차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당시 열차를 운행했던 기관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이 사고로 1호선 하행선 운행이 40분 정도 지연되면서 열차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당시 열차를 운행했던 기관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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