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충남 홍성군 금마면의 한 마을 상수도 물탱크에서 발견된 독극물이 15일쯤 전에 투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충남도와 홍성군은 마을 주민 중 일부가 보름 전부터 구토와 어지럼증이 있었다고 토로해 이 같이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주민 250여 명과 외래 방문객 93명을 포함한 340여 명에게 건강검진이 진행 중이며, 마을 내 가축 피해 현황도 파악 중이라고 도는 전했습니다.
또한, 마을의 간이 상수도 시설을 폐쇄하고, 지방상수도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충남도와 홍성군은 마을 주민 중 일부가 보름 전부터 구토와 어지럼증이 있었다고 토로해 이 같이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주민 250여 명과 외래 방문객 93명을 포함한 340여 명에게 건강검진이 진행 중이며, 마을 내 가축 피해 현황도 파악 중이라고 도는 전했습니다.
또한, 마을의 간이 상수도 시설을 폐쇄하고, 지방상수도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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