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이 꼽은 서울의 매력 가운데 1위는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고궁과 마천루였고, 다음으로는 화장품과 의류, 깨끗한 지하철이 꼽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부터 2주 동안 외국인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시민들의 친절함과 활기찬 밤 문화, 미녀가 많다 등의 이색답변도 나왔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서울시는 지난달 28일부터 2주 동안 외국인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시민들의 친절함과 활기찬 밤 문화, 미녀가 많다 등의 이색답변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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