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밤 10시쯤 전라남도 순천시 덕월동의 한 빌라 3층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1살 이 모 씨 등 세 명이 숨지고, 위층에 살던 23살 이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1살 이 모 씨 등 세 명이 숨지고, 위층에 살던 23살 이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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