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가 군 인권센터의 직권조사 요청을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앞서 군 인권센터는 "종북앱 삭제 지시 공문 유출자를 색출하는 과정에서 인권침해가 있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내고 직권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인권위는 군 인권센터에 보낸 공문에서 "직권조사란 진정이 없는 경우에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인권위가 인권침해의 중대성을 무시하고 억지 해명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군 인권센터는 "종북앱 삭제 지시 공문 유출자를 색출하는 과정에서 인권침해가 있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내고 직권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인권위는 군 인권센터에 보낸 공문에서 "직권조사란 진정이 없는 경우에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인권위가 인권침해의 중대성을 무시하고 억지 해명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