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4백여명의 재산을 국고로 환수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조사작업이 오는 18일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는 먼저 을사오적과 정미칠적 등 친일 반민족 행위자 4백여명의 후손들이 보유한 재산에 대한 직권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1949년 반민특위 해산 이후 제대로 된 청산절차 없이 대물림된 친일파 재산에 대한 환수작업이 57년만에 재가동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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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는 먼저 을사오적과 정미칠적 등 친일 반민족 행위자 4백여명의 후손들이 보유한 재산에 대한 직권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1949년 반민특위 해산 이후 제대로 된 청산절차 없이 대물림된 친일파 재산에 대한 환수작업이 57년만에 재가동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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